벌써 1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 이네요!

비가 많이 내려 밖은 어둡지만 꿈터는 오늘도 힘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٩(๑•̀o•́๑)و ٩(๑•̀o•́๑)و

숭덕꿈터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에 자치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치회의는 집단교육실에서  훈련생분들이 모두 모여 진행되고,

서기 윤민혁씨와 자치회장 박상란씨의 주도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논이 필요한 새로운 안건 혹은, 지난달 자치회의에서 잘 이루어 지지않았던 안건들을 살펴보고

해결이 가능한 부분은 논의를 통해 해결하고,

건의가 필요한 부분은 자치회의록 건의사항에 적어 교사에게 제출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다는 조금 성숙된 토론 자세와 해결방안 모색하고자

고민하는 숭덕꿈터 훈련생분들을 보니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오후에는 각 반별 시간표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제빵반과 정보화 반에서는 신체활동 댄스교실 프로그램이 합반으로 진행되었고,

조립반에서는 의사소통기능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위' 책을 읽고,

함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