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오늘은' 장애인의 날' 입니다.

숭덕꿈터에서는 소박하게 내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희동 훈련생이 이용인 대표로 숭덕원 대표 이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함께 축하해 주며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오전 4가지 체험부스(보물찾기,소원비행기,노래교실,네일아트)가 운영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바자회와 카드섹션을 만들어 예쁜 사진으로 기념도 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진행된 활동은, 숭덕꿈터 내부 곳곳에 숨겨진 "꼭꼭 숨어라 ~ 보물 어디 보일라~~" 보물찾기 게임!!

두 번째로 나의 소원과 꿈을 적어 예쁘게 비행기를 만들어 멀~~리 날려보는 '소원 비행기 날리기'

마지막으로 훈련생분들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 있어하는 '노래교실' 과 '네일아트'를 운영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삼겹살 뷔페로 만찬을 즐기고, 오후에는 직원들과 후원자들이 지원해 주신 물품으로 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자회가 끝나고 카드섹션으로 예쁜 사진을 남기며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선명한 하늘과 햇살이 꿈터의 행사를 더욱 빛내주어 안전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힘껏 날린 종이비행기에 적힌 소망들이  훈련생분들의 마음에 싹터 예쁜 꽃처럼 활짝 필 수 있는 그날을 기원해 보며,

오늘 하루가 그저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발판의 휴식과 부스터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꿈터에 방문하여 함께 축하와 응원을 해주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인 부모님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장애인들의 꿈이

♥ 이루어지는 꿈터 ♥

우리는 꿈쟁이들

숭덕꿈터 화이팅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