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오후 합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집단교육실에서 자치회의와 우수훈련생 선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건의사항은 훈련생분들간의 위생수칙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고충이 나왔습니다.

고충을 고충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첫번째 해결책 손을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자주 이야기해주자.

두번째 해결책 '미스트롯 코로나 퇴치송'을 통해 위생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위생교육을 실시하자.

불과 한달 전 까지만해도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어려워 하던 훈련생분들이

이제는 조금 더 전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음악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싹트네' 곡을 불러보고, 곡의 가사를 나만의 가사로 바꿔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발상을 뽑내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