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시작이자 한주의 끝인 오늘은  날씨가 많이 흐리고, 비가 조금 내렸습니다.

이번 주는 호암동에 코스모스 꽃밭에 다녀왔습니다. 가을의 끝물이여서 코스모스가 많이 지고 있었지만

듬성듬성 피어있는 꽃들 사이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체험활동 욕구조사를 통해 세탁, 착유, 북 카페, 편의점 등 참여해 보며 새로운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